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큘라 백작 (문단 편집) ==== 못말리는 드라큘라(1995) ==== 이미 1993년에 [[케빈 코스트너]]의 로빈 후드를 패러디한 멜 브룩스 감독이 1931년작과 1992년작을 적절히 섞어서 패러디한 작품으로, 본편의 백작은 [[총알탄 사나이]]의 프랭크 드레빈 경감역으로 유명한 [[레슬리 닐슨]]이 맡았다. 레슬리 닐슨 옹의 캐릭터가 그렇듯 본인은 항상 진지하지만, 그 진지함에서 웃음 포인트가 빵빵 터지는 것이 특징.[* 밤이 되자 관 뚜껑이 열리면서 백작이 누워있던 자세 그대로 일어나다.. 샹들리에에 머리를 박는다.(...) ~~백작 : 아 놔.. 관 놓는 자리를 옮기던가 해야지 원..~~] 특이한 점은 레슬리 닐슨 옹의 다른 영화들과 달리 이 작품에선 타이틀롤이면서 메인 빌런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겉보기엔 매력적이고 매너있는 귀족이지만, 부동산 중개인이었던 렌필드를 세뇌해 자신의 노예로 삼고, 영국으로 건너온 뒤엔 여러날에 걸쳐서 루시의 피를 빨아 루시를 노스페라투로 만들고, 뒤이어 미나를 자신의 신부로 삼으려고 암약하는 등, 빼도박도 못할 악당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세뇌시켰던 렌필드의 바보짓때문에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작중 정체를 잘 숨기다가 마지막에 어이없이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는데, 루시가 죽은 뒤 반 헬싱 교수가 존 시워드에게 저택에서 파티를 열라고 지시한 뒤, 이 파티에 참석한 백작이 미나와 함께 흥에 겨워 [[차르다시]]에 맞춰 무아지경으로 춤을 출 때, 반 헬싱 교수는 미리 홀에 준비해 둔 대형 거울을 드러내 춤을 추고 있는 백작이 거울에 비치지 않는 흡혈귀라는 걸 만천하에 폭로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